바이크투어러

부산에 있는 동생이 톡이 와 슈퍼커브에 열선 그립이 있냐고 하길래 없다고 하니 이렇게 가져다 준다.오토바이는 겨울에 손이 많이 시리다. 그립에 열선이 있는 바이크를 타다가 없으면 손이 많이 시려 겨울에는 오토바이 타기가 어려워 지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탈 수 있을 것 같다.진심 고맙다. 부산에서 기꺼이 달려와 형님 이거 하는 그 마음이 너무 너무 고맙다. 슈퍼커브 로 같이 투어는 못 다니겠지만 하루빨리 같이 투어다닐 날이 오길 기다린다. 상헌아 고맙다. 참고로 기존의 핸들바에 그립을 제거하고 저 열선그립으로 교체 하면 2단으로 조정가능한 따뜻한 그립이 된다.

4일째 다. 길들이기도 끝나지 않은 SuperCub 영롱하다. 타다보니 진심 가볍고 편안하다.기어가 조금 어색했지만 익숙해지니 진심 우주 최강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다. 앞으로 친해져서 내 발이 되어 전국을 한번 누벼보자. ㅎ

슈퍼커브 오늘 동네한바퀴 살짝 타고 돌아보았다. 보험도 들었다. 이제 번호판 등록하고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닐 예정이다.전세계 1억대 이상 판매되었다는 연비최고 우주최강의 명차 라고 한다. 일본 혼다 것이라 는 빼고는 만족하고 탈란다. 속도는 오히려 안빠르니 마음이 편하다. 천천히 슈퍼커브로 세상도 구경하며 멈추고 싶을 때 멈추어 그림도 그리고 드론도 날리고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으며 텐트치고 하룻밤 노숙도 해보고 그러고 살 예정이다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벌써

기어 파츠 두개를 조금 더 편하게 업글한다. 좀 더 쉽게 기어를 넣기 위해서다. 즐거운 운행 안전운행을 위한 시작이다.

오늘 아침 창원 남양동으로 가서 슈퍼커브를 가져왔다. 387km탄 오토바이 인데 그냥 새 오토바이다. 4단까지 있고 연비 는 최고다 그냥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는 오토바이 다.최고로 달려도 80km넘기기 힘든 오토바이라 쌩쌩 달리든 내겐 답답할 수 있지만 모르겠다. 또 속도는 맞추면 되니까오다가 기름을 넣어보니 5,103원 들어간다. ㅎ 이건 뭐 그냥 타라는 이야기다. 일단 집앞 골목에 세워둔다 보험들고 등록하고 탈 예정이다 당분간은 출퇴근용으로 타고 투어용 은 좀 더 있다 생각하자 지금은 여기까지

오늘도 옥상에서 글룩26(CLOCK26) 에어소프트건(airsoft_gun) 으로 타켓을 쏜다.도트사이트 가 익숙하지 않아 계속 상탄이 난다. 점점 감을 잡아가고 도트사이트 가 시키는대로 타켓을 향해 쏜다. 너무 무리한 힘도 심지어 숨결도 떨림도 조심하며 자연스럽게 일치하는 순간 방아쇠가 당겨지면 된다.그 순간은 아무 생각이 끼여들면 안된다. 생각이 개입하는 순간 계산이되고 계산이 욕심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 저것 소소하게 많이도 구입했다. 특히 공구욕심이 많아서 드라이버 며 비트며 별렌치에 드릴이며 오일 등등대부분 마음에들고 덕분에 잘 사용한다. ㅎ 내 욕심이 이렇다.

봄 부터 바이크로 투어를 다닐 때 사용할까 하고 구입한 작은 가스렌지랑 작은 주전자 앙증맞지만 기능에 충실하다. 커피도 끓여 마시고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을 것이다. ㅎ 잘 사용해야지 #가스렌지 #캠핑용품 #오토바이투어 #캠핑주전자 #봄투어

KJW MK1 Airsoft 오늘 이총을 5번은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수고로움을 거쳤다 처음엔 집탄점을 잡기위해 흡업조절을 하다 너무조여 총알이 발사되지 않아 시작된 수고였다. 분해를 하다 흡업조절 나사가 사라져 버려 난감했는데 챔버에 오링도끼우고 아지트 바닥을 샅샅이 뒤져 결국 그 작은흡업 나사도 찾아 다시 끼우고 조립했다.손톱에 피가 날 정도로 신경을 써 재조립했는데 이젠 제자리 다시 간 것 같다. 아직 아쉬운부분이 있는데 내일 하련다 오늘은 그만

세상 위에 서다 발아래 세상을 두고내 애마로 누비는 세상 길이 있어 달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