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투어러

강원도DMZ관광청에서는 트레킹 전문여행사[기러기투어]와 DMZ지역 트레킹 코스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7. 4(일) 양구 대암산(광치자연휴양림∼생태식물원) 및 두타연에서 치러지며 산악회 회장단 150명이 참가하여 DMZ지역이 녹색생태 관광의 최적지임과 트레킹 코스로 적합하다는 ..

하동군 화개면 의신마을에서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동안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아토피 제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나공주)에서 주관한 체험프로그램은 최근 확산되는 아토피 등의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 중 저소..

2010.5.30 일요일 조금 일찍 잠에서 깨어나니 멍하다. 무엇을 할까 마땅히 할 것이 없다. 참 무의미한 삶인 것 같다. 그리곤 가까운 팔용산에 오를 것을 생각하고 간단하게 물과 손수건 카메라 등을 챙기고 길을 나선다. 평소에는 우리 집 진돗개 딩굴 양과 함께 갔지만 오늘은 혼자가기로 한다. 딩굴양 때..

진주시는 남강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도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 제고로 2006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건강도시로 선정되었고, 지자체 유일의 3회 연속 그린시티 선정 및 2009년 산림청과 경향신문사 주관한 녹색 대상을 수상하고 경남도 시군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 추..

수십만평 고원에 펼쳐진 아름다운 선홍빛 철쭉이 5월의 황매산을 물들이고 있다. 올해 황매산 철쭉은 이상기후와 잦은 비로 지난해에 비해 열흘 가량 개화시기가 늦어져 18일경 최고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지난 8일과 9일 열린 황매산 철쭉제 행사에는 철쭉이 꽃망울을 터뜨리지 못해 꽃 바다를 ..

무진정을 배경으로 떨어지는 불꽃의 향연이 일품인 제19회 함안낙화놀이가 오는 5월 21일 오후 6시 40분 무진정에서 열린다. 숯과 한지를 꼬아 만든 수천 개의 실을 줄에 매달아 놓고 불을 붙이면 타들어가는 숯가루가 바람에 날리면서 연못에 떨어지는 불꽃이 장관을 연출하는 함안낙화놀이는 다른데..

주5일근무가 활성화 되면서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있다. 이에 봄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남보다 봄을 빨리 만끽하려는 여행 마니아들이 봄나들이에 관심을 보이며 제주도가 봄철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미 제주도는 유채꽃과 벚꽃이 만발하고 있고 봄을 맞는 다채로운 행사가 ..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완도해변공원과 장도유적지에서 개최되는 완도장보고축제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부모님을 모신 가족단위 관광객과 잦은 비로 봄나들이를 못한 전국의 관광객이 대거 완도로 몰릴 것을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특히 장보고축제의 개막행사는 전통적으로 ..

국내 유일의 불꽃경연대회인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가 지난 5일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앞바다에서 열렸다. 그 화려한 불꽃은 15만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유혹하며 초여름을 황홀경으로 수놓았다. 이날 불꽃축제는 어둠이 완전히 내린 7시40분께 시작됐다. 국제 공식불꽃경연대회에서 1위 수상경력..

경남 고성군 하이면 석지리 들판은 봄바람에 물결치는 청보리의 녹색향연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5ha의 면적을 녹색물결로 뒤 덮은 이곳은 공룡박물관을 향해 가는 길목에 있어 관광객들이 보리밭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논두렁을 따라 걸으며 푸르른 녹음을 즐기는 등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