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나의 자화상 글씨를 잘못쓴모양입니다. 얼굴은 검은데 여기서는 출연용으로 하얗게 잘그렸습니다.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는듯 하다 운동도 간만에 하니깐.. 출발할때는 가기 싫다가 막상 가면 열심히 한다 그리고 내일도 반드시 운동해야 지 한다 습관처럼 운동을 해야 하는데 조금은 억지로 몸이 .. 넋두리 2005.04.27
햇살은 좋은데 창가로 비추이는 햇살이 참 따사롭다 이젠 제법 해가 많이 길어져 일어난지 제법되었는데도 아직은 조금 이른시간이다. 집화분에 심어 놓은 화분에 제비꽃도 잘자란다..꽃다지도 자라고 잔털제비꽃도 자라고 이놈들의 생명력은 정말 대단하다.. 우리네 산하에서 자라는 야생화들은 대체적으로 보면 .. 넋두리 2005.04.26
행복하다 오늘도 꿈을 꾼다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며 내가 행복한 꿈을 꾼다 입가에 미소지으며 나는 행복하다. 그렇게 감사 한다.. 내쉬는 숨결에 내가 살아 있고 마시는 숨결에 내가 살아 있으니 이얼마나 감사한일인가 나는 살아 있다.. 또 살아 갈것이고.. 늘 그렇게 감사할것이며 행복할것이다.. 넋두리 2005.04.24
사람을 알아본다는것 사람을 알아 본다는것 한때 공자는 진(陣)나라와 채(蔡)나라사이에서 매우 곤궁한 생활을 했다.그당시 공자는 7일동안 이나 음식을 먹지못하고 굶주렸다.스승이 굶주리자 안회(顔回)라는 제자가 매일 양식을 구하러다녔다. 이레째 되던날 안회는 마침내 양식을 구했다. 스승에세 밥을 지어 올린다는 .. 넋두리 2005.04.22
스님 등이 아파요 바람이 서늘한 어느가을날 저녘,동승 오공이 산책을하다가 담벼락 아레에 의자하나가 놓여 있는것을보았다. 누군가 절의 규율을 어기고담을 넘은 것이 분명했다. 밤이 깊은 시각.누군가 절을넘어 들어 왔다. 그런데 그는 다름아닌 스승처럼모시고 있는 혜명스님 이었다. 헤명이 또다시 담을 넘어.. 넋두리 2005.04.22
머리가 아프다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것 보면 머리가 아프다. 일본이라는 이웃을 만나 우리가 격는 고통이 너무커 참 머리가 아프다 그뿐이면 다행인데 일본보다도 안에서 동조하는 세력들이 있어 더 머리가 아프다. 이 중요한 시국에 몇몇 인사들의 그릇된 발언이 우리 국민들의 상처를 더욱 아프게 하고 일본이라.. 넋두리 2005.04.20
나는 행복하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나에겐 언제나 새로운 시간이 주어진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기에 내입가에는 미소가 스친다. 씨익 웃을수 있음으로 나는 행복하다 새로운 시간에 미소 지을수 있어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 창가에 놓아둔 화분에도 연두색 고운 새싹이 싱그러운 봄내음을 나.. 넋두리 2005.04.19
호의를 거절한 이유 호의를 사절하는 이유 춘추 시대.중국정(鄭)나라의 열자(列子)가 아주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열자의 궁핍한 생활을 알게된 어떤 관리가 고관에게 말했다. 평소 열자의 학식과 인품을 흠모했던 고관은 수십대의 우마차를 동원해 곡식과 생필품을 실어다주었다. 그러나 열자는 이것을 받지 않았다.. 넋두리 2005.04.16
사진을 찍고싶다 몸이 많이 나른하다 왜 그런지 몸이 많이 나른하다 어제 그제 요며칠 정말 내몸이 많이 피곤하다 목안가득 먼지가 가득한것 처럼 무언가로 몸이 찌부둥하다 오늘 같은날 사진을 찍어러 가고싶다.. 햇살이묻어 나는 사진을 찍으려 가고싶다 싱그런 이슬이 맺혀있는 초록의 사진을 찍고 싶은데 내가 게.. 넋두리 2005.04.16